지루성두피염?
지루성 피부염(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 지루성 습진.) 중 머리에 발생하는 질환.
생후 3개월 이내, 40~70세 사이에 발생 빈도가 높아요.
아토피 아이의 경우에도 두피에서 발현될 경우 지루성두피염으로 오기도 해요.
증상
・가려움증과 자극
・비듬(쌀겨 모양의 표피 탈락)이나 하얗고 기름진 각질
・두피에 붉은 발진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음

원인
① 과다한 피지 분비
두피는 피지선이 활발히 활동하는 부위로, 피지선에서 과도하게 피지가 분비되면 두피의 기름기가 많아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 기름은 말라세지아(Malassezia)라는 곰팡이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게 돼요.
② 말라세지아(Malassezia) 곰팡이의 과잉 증식
말라세지아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곰팡이로,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피지가 많아지면 이 곰팡이가 과도하게 자라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이 곰팡이는 피지를 분해하면서 유해한 지방산을 생성하고, 이 지방산이 두피를 자극하여 가려움증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③ 호르몬 변화
호르몬은 피지선의 활동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특히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를 늘릴 수 있어요. 이 때문에 사춘기, 임신, 생리 주기, 또는 호르몬 불균형(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을 때 지루성두피염이 악화될 수 있어요.
④ 스트레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호르몬을 변화시켜 피지 분비를 자극할 수 있어요. 특히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면역 체계의 기능도 약화되어 염증 반응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⑤ 유전적 요인
지루성두피염은 유전적인 경향이 있을 수 있어요. 부모나 가까운 가족이 이 질환을 겪었다면, 더 높은 확률로 발생할 수 있어요.
⑥ 기후와 날씨
습한 날씨나 더운 여름, 또는 추운 겨울철에는 두피가 건조하거나 피지가 과잉 분비될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요. 또한, 지나치게 덥거나 습한 환경은 곰팡이의 번식에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줘요.
⑦ 잘못된 두피 관리
두피를 과도하게 자주 씻거나, 너무 뜨거운 물로 씻거나,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하는 경우 두피의 자연적인 오일 균형이 깨질 수 있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반대로 너무 자주 씻지 않으면 기름이 쌓여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요.
⑧ 약물
일부 약물은 부작용으로 지루성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특히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피부의 세균 균형이 깨지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요.
⑨ 면역력 저하
면역 체계가 약화된 상태에서는 피부의 자연적인 방어력이 떨어져 지루성두피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면역력 저하는 질병, 약물 치료, 영양 부족 등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어요.
치료
두피는 일주일에 2~3회 케토콘아졸, 셀레니움 설파이드, 징크 피리치온을 함유한 샴푸로 감아요.
피부과에 가면 처방해주십니다~
샴푸 후 스테로이드 제제 로션, 젤(-> 연고예요)을 두피에 바르는 것도 효과적이예요.
모발이 없는 부위는 스테로이드 크림(연고)이 가장 효과적이며 박테리아 감염이 있는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함유한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해요.
유아의 경우 올리브유를 두피에 찜질하여 딱지를 제거한 후, 농도가 낮은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하면 효과적이예요.
완치는 없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므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해요.
그러니,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흡연 및 음주를 피하고, 두피 자극을 줄여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식이요법 및 생활습관
모발 및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며, 비듬이나 가려움증 등 초기 증상이 시작될 때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머리 감는 횟수는 심한 때는 1주일에 5회 정도, 보통 때는 1주일에 3회 정도가 적당해요.
비누보다는 샴푸를 사용하는데 약용 샴푸는 머릿결이 거칠어질 수 있으니 1주일이 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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